시진핑-김정은, '북중 우호' 집단체조 관람…北, 특별공연 마련
무대에 오르는 김정은과 시진핑 [신화사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국가주석으로서 1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북중 우호를 주제로 한 집단체조(매스게임)를 관람했다. 21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평양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전날 오후 9시 30분(북한시간) 시작된 공연에는 펑
- 연합뉴스
- 2019-06-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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