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오늘 북한 국빈방문…北,김정은 공항영접 등 최고예우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의 최고지도자로는 14년 만에 20일 북한을 국빈방문한다.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평양에 도착해 1박 2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중국의 국가 최고지도자가 방북한 것은 2005년 10월 당시 후진타오(胡錦濤) 주석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 뉴시스
- 2019-06-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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