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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까지 전국 강한 바람…낮 최고 15∼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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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완연한 봄 날씨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7일 서울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서 시민들이 벚꽃을 즐기고 있다. 2025.4.7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화요일인 8일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바람이 강한 데다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1.1도, 인천 9.2도, 수원 11.0도, 춘천 12.7도, 강릉 15.8도, 청주 14.0도, 대전 14.2도, 전주 14.8도, 광주 12.8도, 제주 19.8도, 대구 13.9도, 부산 13.6도, 울산 14.7도, 창원 1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클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오전에 수도권에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낮부터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에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2yulrip@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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