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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7일 뉴스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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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산불 진화율 87%…야간 작업 이어져■

건조한 날씨 속 또다시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응 2단계가 발령된 경남 하동의 산불은 현재 90% 가량 잡혔고, 현장에선 야간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스피·코스닥 5% 폭락…최악의 '블랙먼데이'■

트럼프발 관세 충격에 오늘 아시아 주식 시장은 글로벌 금융위기후 최악의 '블랙먼데이'를 겪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5% 넘게 동반 폭락했습니다.

■내일 6·3 대선 확정…출마 선언·예고 이어져■

대통령 선거일이 내일 국무회의를 통해 오는 6월 3일로 확정될 전망입니다. 각 당은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돌입했고, 유력 주자들의 출마 선언도 이어졌습니다.

■"내란종식 먼저" vs "개헌·대선 동시투표"■

정치권에선 개헌을 두고 갑론을박도 벌어졌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금은 내란종식이 먼저"란 입장을 냈고,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개헌안을 대선일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말했습니다.

■尹, 주말쯤 관저 떠날 듯…김 여사 소환 조율■

윤석열 전 대통령은 빠르면 이번 주말쯤 한남동 관저를 떠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한편, 명태균 씨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김건희 여사 측과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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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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