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남극 인근의 외딴섬에까지 상호관세를 매긴 뒤 미국 안팎에서 조롱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교역에서 발생한 미국의 무역적자를 상대국에서 수입하는 금액으로 나눈 뒤 그것의 절반 값, 이게 상호관세라는데요. 상호관세 10%를 받아든 허드 맥도널드 제도는 미국과 교역은커녕 사람조차 살지 않습니다.
젤렌스키처럼 복장 지적 안 당하려고
펭귄 대표가 정장까지 입었는데…
"트럼프한테 고맙다고 안 해서 그래?"
남극 외딴섬 허드 맥도널드 제도
펭귄만 사는데 관세 10%
"미국이 언제 우리랑 무역한 적 있어?"
[하워드 러트닉/미국 상무부 장관 (CBS 인터뷰) : (여기는 대체 왜 10% 관세인가요? 이 관세율은 AI로 산출한 건가요?) 아니요. 관세 목록에서 한 나라라도 빼놓으면 미국에 기본적으로 차익 거래를 시도하는 나라들이 그런 곳을 거쳐 우리에게 오게 됩니다.]
우회 수출 막으려 무인도에 관세를?
펭귄들은 뿔났다
"관세 반대, 관세 멈춰!"
주민들의 전례 없는 시위
갈매기들도 불러 모아서는
"테슬라 전기차 보이면 배변하라"
[로런스 서머스/전 미국 재무부 장관 (ABC 인터뷰) : (트럼프의) 관세는 역사상 미국 경제에 가한 가장 큰 자해입니다.]
'무역적자 나누기 수입액의 절반 값'
대중없는 트럼프 상호관세에 조롱 확산
(출처 : 유튜브 @facethenation @ABCNews)
젤렌스키처럼 복장 지적 안 당하려고
펭귄 대표가 정장까지 입었는데…
"트럼프한테 고맙다고 안 해서 그래?"
남극 외딴섬 허드 맥도널드 제도
펭귄만 사는데 관세 10%
[하워드 러트닉/미국 상무부 장관 (CBS 인터뷰) : (여기는 대체 왜 10% 관세인가요? 이 관세율은 AI로 산출한 건가요?) 아니요. 관세 목록에서 한 나라라도 빼놓으면 미국에 기본적으로 차익 거래를 시도하는 나라들이 그런 곳을 거쳐 우리에게 오게 됩니다.]
우회 수출 막으려 무인도에 관세를?
펭귄들은 뿔났다
주민들의 전례 없는 시위
갈매기들도 불러 모아서는
"테슬라 전기차 보이면 배변하라"
'무역적자 나누기 수입액의 절반 값'
대중없는 트럼프 상호관세에 조롱 확산
(출처 : 유튜브 @facethenation @ABCNews)
JTBC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