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 판매 등을 종합해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가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취임한 2022년 5월, 100.9로 100을 웃돌던 동행지수는 지난해 5월 100 아래로 떨어지며 꾸준히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불법 비상계엄 직후 더 가파르게 하락한 해당 지수는 지난 1월에는 98.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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