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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파면 후 첫 일요일…전광훈 주도 '도심집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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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후 첫 일요일을 맞은 오늘(6일)도 서울 도심에서 집회가 예고됐습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참가인원 1만명을 신고한 전국 주일 연합 예배를 진행합니다.

담임목사 전광훈 씨는 어제 자신이 이끄는 자유통일당 주최로 탄핵 불복 집회를 연 데 이어, 이틀째 같은 장소에서 집회에 나섭니다.

윤 전 대통령 파면을 주장해 온 퇴진비상행동 측은 오늘 예정된 집회 일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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