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3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영장산 자락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약 3천3백㎡가 탔습니다.
신고 접수 1시간 만인 오후 4시쯤 큰 불길을 잡은 소방은 산림당국과 함께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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