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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해외직구로 의약품 밀수한 약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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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받지 않은 마약류와 의약품을 국내에 밀반입한 현직 약사가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밀수한 의약품만 수만 정에 달했는데요.

부산본부세관은 마약류관리법과 관세법 위반 혐의로 40대 약사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4월부터 재작년 1월까지 졸피뎀 1천 2백여 정과 타이레놀 2만 2천여 정을 해외에서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데요.

특히 수면제인 졸피뎀은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만 살 수 있는 전문의약품인 걸 알면서도, 해외 의약품 판매 사이트를 통해 직접 구매하는 방법으로 밀반입했고요.

수입 허가를 받지 않은 의약품을 국외에서 직접 구매한 뒤 약사 신분을 이용해 시중에 유통한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또, 자신이 사용할 것처럼 위장해 미국에서 타이레놀 2만여 정을 부정 수입한 뒤 다른 약사에게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세관은 해당 마약류를 판매한 해외 사이트에 대해 노출을 차단하도록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와글와글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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