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4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 선고■
헌재가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선고가 이뤄지는 건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이 종료된 지 38일 만입니다.
■여 "헌재 결정 승복" 야 "만장일치 파면"■
윤 대통령의 선고기일이 지정되면서 여야의 여론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승복할 것"이라고 했고,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만장일치 파면 선고를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 헌재 인근 '진공상태화' 조기 착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4일로 발표되자 경찰이 오늘 오후 1시부터 헌법재판소 인근을 일반인 접근을 불허하는 '진공 상태'로 만드는 데 조기 착수했습니다.
또 헌재 근처의 차량 통행도 통제를 시작했습니다.
■한 대행, 상법개정안 거부권…여야 엇갈린 반응■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연한 결론이라고 환영했고, 민주당은 청개구리 총리라고 즉각 반발했습니다.
■장제원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점 없어"■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어젯밤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사망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헌재가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선고가 이뤄지는 건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이 종료된 지 38일 만입니다.
■여 "헌재 결정 승복" 야 "만장일치 파면"■
윤 대통령의 선고기일이 지정되면서 여야의 여론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승복할 것"이라고 했고,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만장일치 파면 선고를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4일로 발표되자 경찰이 오늘 오후 1시부터 헌법재판소 인근을 일반인 접근을 불허하는 '진공 상태'로 만드는 데 조기 착수했습니다.
또 헌재 근처의 차량 통행도 통제를 시작했습니다.
■한 대행, 상법개정안 거부권…여야 엇갈린 반응■
국민의힘은 당연한 결론이라고 환영했고, 민주당은 청개구리 총리라고 즉각 반발했습니다.
■장제원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점 없어"■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어젯밤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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