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디자이너 /사진=김현정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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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4월 첫날 요동쳤다. 대내외적 악재로 장중 1480원대를 위협했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다.
1일 서울 외횐사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2분 1469.3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476.5원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을 오는 4일로 결정한 이후 다시 1460원대로 내려갔다.
환율은 최근 한 달여간 1440원대에서 1470원대로 가파르게 상승하며 2009년 3월 1483원 이후 약 16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전세계적으로는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예외주의'가 오히려 인플레이션 촉발과 경기 악화를 부추긴다는 우려가 작용하고 있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지난 1월13일 110포인트에서 최근 104포인트까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원자재·통화·채권) 부장은 "이번주 국내 정치 리스크 해소와 이후 분위기 반전을 트리거로 원달러 환율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 내수 경기 회복 기대와 경기 불안심리 진정이 원화 강세 압력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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