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 볼만한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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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제비심장’ (4월 3~13일 예술공간 혜화 / 극단 동)
조선소 작업장. 배의 심장부인 철 상자 안에서 샌딩공이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난다. 오늘도 노동자들은 그 철 상자 속으로 들어간다. 일하는 내내 사라진 동료들과 가족들이 찾아온다. 모두 흔들리는 발판 위에서 길을 잃고 헤매게 된다. 김숨의 동명 소설을 각색, 무대화한 극단 동의 신작. 조선소 노동자들의 노동 현장이 시적이고 공감각적인 언어로 완성된 장편 소설을 무대에 올린다. 강량원이 연출하고 배우 강세웅, 배선희, 신소영, 유은숙 등이 출연한다.
◇연극 ‘반쪼가리 자작’ (4월 4~20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 창작조직 성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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