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8시 10분쯤 인천 만수동에 있는 5층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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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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