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위로·연대 메시지 전달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X 계정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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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악의 영남권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한국민들에게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브런슨 사령관은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함께 산불에 대응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대한민국과 계속 함께하겠다, 한미동맹은 언제나 굳건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당 글에 ‘#WeGoTogether’, ‘#같이갑시다’ 해시태그도 걸었다. 이는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슬로건이다. 또 주한미군 소속 헬기가 산불 진화 임무를 수행 중인 사진들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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