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01 (화)

바이온, 100억 규모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바이온(032980)은 100억원 규모의 사채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0.01%다.

회사 측은 “전환사채 발행계약서에 따른 기한이익 상실사유에 따라 조기상환 사유 발생 후 채무이행자금부족으로 인한 미지급 사유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권자와 협의를 진행하고,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