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업들의 성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영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KT&G도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는데,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 건물 복구 비용, 생계비,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넷마블·코웨이는 각각 2억 5천만 원씩 총 5억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코웨이는 지난 26일부터 산불로 파손된 전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교체 및 AS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성금 2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특별재난지역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가입자에게 최대 6개월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줍니다.
보험계약 대출을 받은 경우 최장 12개월까지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고, 일반 대출은 최대 6개월 원리금 및 이자 납입을 유예합니다.
동시에 해당 지역 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도 각각 월드비전과 희망브리지에 성금 5억 원과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영상편집 : 전민규)
*이 기사는 AI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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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업들의 성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영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KT&G도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는데,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 건물 복구 비용, 생계비,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넷마블·코웨이는 각각 2억 5천만 원씩 총 5억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보생명은 성금 2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특별재난지역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가입자에게 최대 6개월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줍니다.
보험계약 대출을 받은 경우 최장 12개월까지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고, 일반 대출은 최대 6개월 원리금 및 이자 납입을 유예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도 각각 월드비전과 희망브리지에 성금 5억 원과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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