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미국과 캐나다 지역 공관 18곳의 안전담당 영사들이 참석하는 화상회의를 열고 북미지역에 체류하거나 방문하는 국민의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과 불법 이민자 단속에 대한 동포 사회의 우려를 감안해 영사 조력 사례를 공유하고 본부와 재외공관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외교부는 각 해외공관에 불법 이민자 단속 과정에서 우리 국민이 부당한 처우를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국 관계 당국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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