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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타시드’ 국내 출시 1주년 맞아 게임 기록 공개하고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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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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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게임 내 기록을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3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시드’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판타지 RPG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인공지능(AI) 미소녀 캐릭터 ‘프록시안’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담았다.

공개된 기록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한국 이용자들이 수집한 ‘프록시안’은 약 2억5000만명이다. 캐릭터 장착 시 듀얼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는 ‘플러그인’은 누적 3600만개 이상이 수집됐다.

전투 콘텐츠의 경우 출시 당시 300층 규모였던 데이터 타워는 현재 610층까지 개방됐고 메인 콘텐츠인 전투 시나리오의 섹터 수는 18개에서 43개로 확장됐다.

이외에도 캐릭터를 육성하는 ‘아카데미’의 누적 이용 횟수는 2700만회, 물자 탐색과 아레나·팀아레나는 각각 1800만회에 달했다.

컴투스는 이번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오는 4월 24일까지 ▲미션을 달성하고 코인을 모으면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페스티벌 상점’ ▲재료를 모아 ‘1주년 기념 할로나 스킨’ 등 원하는 아이템을 제작하는 글자 모으기 이벤트 ▲매일 프록시안 10회 무료 모집을 이용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무료 모집 이벤트’ ▲출석만 해도 ‘SSR 창조·파괴 선택권’ 등 선물을 제공하는 7일 출석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4월 10일까지는 콘텐츠 보상이 3배 상향되는 핫타임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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