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각 부처도 성금 모금 확산될 것"
[서울=뉴시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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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산불로 인한 국가 재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통령실과 경호처 전직원이 성금 모금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모금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통령실을 시작으로 정부 각 부처도 성금 모금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실은 전 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산불피해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이재민들에 대한 세심한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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