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크리트학회의 콘크리트 기술인증서(삼표그룹 제공) |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삼표그룹은 계열사 삼표산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블루콘 레인 오케이'가 한국콘크리트학회로부터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루콘 레인 오케이는 강우 시 타설 가능한 콘크리트다. 2023년 11월부터 6개월여에 걸쳐 현대건설, HD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과 공동 개발했다.
학회의 기술 인증은 신기술 및 콘크리트 재료, 공법 등의 기술 개발 사항을 학회 전문가의 면밀한 검토와 심의를 거쳐 부여된다. 이번에 인증받은 분야는 재료 및 자재 부분이다.
강우 시 콘크리트를 타설하면 빗물이 섞여 강도와 내구성, 품질 저하 문제로 부실 시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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