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국제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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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 판단이 26일 나온다.
서울고법 형사6-2부(최은정 이예슬 정재오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2심 판결을 선고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1심 재판부는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해당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이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10년 간 피선거권도 제한된다. 또 지난 대선 보조금 434억원을 반납해야 하는 악재를 맞게 된다.
만약 벌금 100만원 미만을 선고받고 확정될 경우 의원직이나 대선 출마에는 제약이 없다.
한편 공직선거법 제270조가 규정한 '6·3·3 원칙(1심 6개월 이내·2심 3개월·3심 3개월)'에 따라 상고심 판결은 오는 6월 26일까지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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