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닮은 로봇이 집 안을 청소하고. 더러워진 유리창도 깨끗이 닦습니다.
공상과학영화의 한 장면 같지만, 아닙니다.
노르웨이 로봇 업체가 개발한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인데요.
'네오 감마'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청소, 빨래 같은 집안일을 수행하도록 개발됐고요.
인간과 닿았을 때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니트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는 등 기존 로봇들과는 다소 다른 모습인데요.
올해 실제 가정에 투입해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상용화돼서 문제없이 집안일을 수행할 수 있을지 점검하는 건데요.
다만, 가정용 로봇은 인간과 직접 접촉하는 만큼, 안전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용화까지 시간이 걸릴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선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공상과학영화의 한 장면 같지만, 아닙니다.
노르웨이 로봇 업체가 개발한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인데요.
'네오 감마'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청소, 빨래 같은 집안일을 수행하도록 개발됐고요.
인간과 닿았을 때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니트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는 등 기존 로봇들과는 다소 다른 모습인데요.
올해 실제 가정에 투입해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가정용 로봇은 인간과 직접 접촉하는 만큼, 안전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용화까지 시간이 걸릴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