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떠나면서 호기롭게 예약한 오션뷰 객실.
돈을 더 내면서까지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기대하기 마련인데요.
최근 오션뷰를 예약한 한 관광객의 황당한 경험이 화제입니다.
인도의 한 호텔인데요.
호텔 객실로 들어온 관광객이 방 내부를 살펴보는데, 발코니를 본 남성, 황당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객실을 예약했지만, 확 트인 바다 풍경 대신 바다와 해변이 그려진 벽지가 붙어있었기 때문인데요.
너무나 어이없는 상황에 직원에게 스마트폰으로 예약 당시 본 객실 사진을 보여주며 항의했고요.
직원은 사진과 객실의 모습이 같고 벽지 역시 객실의 일부라면서 문제가 없다고 말하면서, 본인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지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누리꾼들은 "이럴 거면 숙박비도 돈 사진으로 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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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돈을 더 내면서까지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기대하기 마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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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객실을 예약했지만, 확 트인 바다 풍경 대신 바다와 해변이 그려진 벽지가 붙어있었기 때문인데요.
직원은 사진과 객실의 모습이 같고 벽지 역시 객실의 일부라면서 문제가 없다고 말하면서, 본인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지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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