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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화)

'인어공주인 줄'...이세영 "카메라 가까워질수록...나도 모르게 눈물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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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윤세호 인턴기자) 배우 이세영이 태국 푸껫을 단숨에 자신의 세상으로 만드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다.

25일 매거진 '데이즈드'가 이세영이 푸껫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푸껫의 고요한 해변과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이세영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석양을 배경으로 한 장면에서는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컷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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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당시 이세영은 "카메라가 점점 가까워질수록 감정에 깊이 빠져들었고, 마지막엔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고 전하며 현장에서의 몰입감을 공유했다.

화보는 푸껫의 럭셔리 리조트 바바 비치 클럽 나타이에서 촬영됐다. 이세영은 "숙소 근처 해변이 고요하고 깨끗했다"며 "멀리서 파도가 오가는 곡선이 그대로 남아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자연이 주는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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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세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연기한 '지강희'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자신과 닮은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연기하며, 미워 보일 수 있는 부분도 가감없이 드러냈을 때의 감정을 푸껫에서 정리할 수 있었다며 치유의 순간을 되새겼다.

한편, 이세영의 감성적 깊이와 내면을 진솔하게 담아낸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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