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에서 강풍으로 인한 안전 사고가 발생해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25일) 오후 3시 7분쯤 대전 유성구 용산동 한 건설 현장에서 타워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도로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가 피하려다가 넘어져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늘(25일) 오후 2시 44분쯤에는 충남 아산시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줄에 매달려 작업하던 50대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강풍에 의해 줄이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
#타워크레인 #강풍 #전도 #공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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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오늘(25일) 오후 3시 7분쯤 대전 유성구 용산동 한 건설 현장에서 타워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도로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가 피하려다가 넘어져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늘(25일) 오후 2시 44분쯤에는 충남 아산시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줄에 매달려 작업하던 50대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강풍에 의해 줄이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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