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미, 고위급 소통 중요성 공감"
검찰총장 자녀 의혹에 "법령 따라 진행"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통화 가능성에 대해 "실무진 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영무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김정수·이동현 기자] 외교부는 25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통화 가능성에 대해 실무진 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한미 양국은 고위급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최상목 대대행 체제' 당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를 추진했지만 끝내 성사되지 못한 바 있다.
앞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가 자격 요건 미달에도 국립외교원에 최종 합격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어 외교부 무기직 연구원에 지원해 전형을 통과한 과정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koifla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