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브랜드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5일) 영등포구 롯데웰푸드 본사에서 열린 제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사업 방향을 밝히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난 2월 준공된 인도 푸네 신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빙과 볼륨(Volume)을 확대하고, 하리아나 공장을 통해 빼빼로 브랜드 현지 생산을 준비해 인도 내 롯데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며 "헬스&웰니스 브랜드를 강화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443억원과 영업이익 1,571억원, 당기순이익 820억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또 김도식 현대자동차 자문역과 손은경 전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장을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습니다.
#롯데웰푸드 #롯데 #주주총회 #자사주소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