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북선·위례선·영동대로 지하공간 등도 안전성 조사
처참한 모습의 강동구 대형 땅꺼짐 현장 |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대형 싱크홀 발생 지점이 약 3개월 전 정부의 특별점검에서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 발생 지점에서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의 특별점검이 이뤄졌다.
서울시 차원의 정기점검과는 별개로, 인근에서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이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 대형 공사장으로 분류돼 특별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당시 GPR(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했으나 공동(땅속 빈 구멍)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앞서 2019년 6월 진행된 서울시 용역업체의 정기점검에서도 공동 등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한다.
법정계획상 정기점검 주기는 5년으로, 작년에는 특별점검이 진행돼 추가 정기점검은 이뤄지지 않았다.
아울러 동북선, 위례선 등 다른 도시철도 건설공사장 주변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공사현장 등 주요 지점을 대상으로 GPR 탐사 등을 통해 지반침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bry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