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불 진화율 55%로↓…안동까지 확산■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경북 의성에서 이어지고 있는 산불 진화율이 어제 저녁 60%에서 오늘 새벽 55%로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산불이 안동까지 확산한 가운데, 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추가로 발령했습니다.
■서울 강동구 땅꺼짐으로 1명 부상·1명 매몰■
어제 저녁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차량 운전자 1명이 부상을 입었고,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한덕수 탄핵안 기각…오늘 국무회의 주재■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안을 기각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직무에 복귀한 뒤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뉴욕증시 동반 상승…나스닥 2.27%↑■
나스닥 지수가 2.27% 상승하는 등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동반 급등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한 상호관세 정책이 예상보다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 "31조 투자"…트럼프 "대단한 기업"■
미국이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것이라 밝힌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2028년까지 약 31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위대한 기업인 현대와 함께해 큰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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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경북 의성에서 이어지고 있는 산불 진화율이 어제 저녁 60%에서 오늘 새벽 55%로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산불이 안동까지 확산한 가운데, 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추가로 발령했습니다.
■서울 강동구 땅꺼짐으로 1명 부상·1명 매몰■
어제 저녁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차량 운전자 1명이 부상을 입었고,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한덕수 탄핵안 기각…오늘 국무회의 주재■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안을 기각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직무에 복귀한 뒤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나스닥 지수가 2.27% 상승하는 등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동반 급등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한 상호관세 정책이 예상보다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 "31조 투자"…트럼프 "대단한 기업"■
미국이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것이라 밝힌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2028년까지 약 31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위대한 기업인 현대와 함께해 큰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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