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시티에 위치한 모하비주행시험장에서 열린 설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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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 CNBC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루이지애나주에 세울 50억 달러(약 7조3400억원) 규모의 철강 공장을 포함해 2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24일 백악관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미국 정부 당국자가 전했다.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 발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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