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산불 안동까지 번져…주민대피ㆍ도로 통제■
경북 의성에서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산불이 안동까지 확산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고, 일대 도로도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정부, 울주·의성·하동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가 산불로 큰 피해가 난 울산 울주군과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 등 3곳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2일에는 경남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 땅 꺼짐 사고…"운전자 1명 추락"■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 사거리 도로에서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추락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한덕수, 직무 복귀 "여야 초당적 협력 부탁"■
오늘 헌법재판소의 탄핵 소추 기각 결정으로 한덕수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직무에 복귀했습니다.
한 대행은 국정 현안들의 신속한 진척을 위해 여야의 초당적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법원, 트랙터 행진 불허…"트럭만 허용"■
법원이 전국농민회총연맹이 내일로 예고한 트랙터 상경 시위를 불허했습니다.
다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트럭 20대의 진입은 허용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새롬(romi@yna.co.kr)
경북 의성에서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산불이 안동까지 확산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고, 일대 도로도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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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산불로 큰 피해가 난 울산 울주군과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 등 3곳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2일에는 경남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 사거리 도로에서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추락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한덕수, 직무 복귀 "여야 초당적 협력 부탁"■
한 대행은 국정 현안들의 신속한 진척을 위해 여야의 초당적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법원, 트랙터 행진 불허…"트럭만 허용"■
법원이 전국농민회총연맹이 내일로 예고한 트랙터 상경 시위를 불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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