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인천지방법원은 법원 내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별관을 새롭게 마련, 준공식을 개최했다.
24일 준공된 인천지법 별관은 총 27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가운데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연면적 약 8000㎡)로 건축됐다.
▲인천지방법원은 24일 법원 내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설된 별관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인천지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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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천지법은 근무 인원과 업무량에 비해 업무공간과 법정 및 주차 공간이 모두 부족해 그동안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법원은 별관 신축 외에도 주차타워도 새롭게 설치함에 따라 법원 직원 뿐만 아니라 민원인들도 보다 편리하게 법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과 김귀옥 인천지방법원장, 박재억 인천지검 검사장 및 최정현 인천지방변호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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