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국 관영매체가 최근 공개한 전투기 관련 영상을 통해 중국 정부가 차세대 전투기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이 영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공군의 차세대 최첨단 전투기 제작 사업자로 보잉을 선정했다고 발표한 지 이틀 만에 나와 중국이 미국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중앙TV(CCTV)는 전날 중국 전투기 'J-10'의 첫 비행 27주년을 기념하는 27초짜리 영상을 공개하면서 마지막에 '다음은?'이라는 문장과 함께 검은색의 흐릿한 이미지를 배치했습니다.
송중핑 중국 군사 전문가는 CCTV의 영상 공개를 두고 "이번이 중국의 6세대 전투기가 처음 공식적으로 인정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CCTV 이미지는 지난해 12월 중국 청두 상공에서 목격된 중국의 6세대 전투기로 추정된 비행기의 이미지와 매우 비슷합니다.
당시 촬영된 은행잎 모양의 비행기 이미지는 6세대 전투기가 시험 비행하는 것이란 추측을 낳으면서 중국 안팎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한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중국군이 사실상 대만 봉쇄 준비를 마쳤다면서 '공습, 포위망 구축, 중국 해경의 공백 메우기, 외부와 분리, 사이버 고립화' 등 크게 5단계로 나뉘는 예상 시나리오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혜원
영상: 로이터·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유튜브 CCTV·X @OSINTWarfare·@theinformant_x·@zhao_dashuai·@warintel4u·@usairforce·@MilitaryCooI·@ArmedUpdat1947·@Roberto05246129·@eastwind6699·@sugar_wsnbn·사이트 CCTV·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kgt1014@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특히 이 영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공군의 차세대 최첨단 전투기 제작 사업자로 보잉을 선정했다고 발표한 지 이틀 만에 나와 중국이 미국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중앙TV(CCTV)는 전날 중국 전투기 'J-10'의 첫 비행 27주년을 기념하는 27초짜리 영상을 공개하면서 마지막에 '다음은?'이라는 문장과 함께 검은색의 흐릿한 이미지를 배치했습니다.
송중핑 중국 군사 전문가는 CCTV의 영상 공개를 두고 "이번이 중국의 6세대 전투기가 처음 공식적으로 인정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CCTV 이미지는 지난해 12월 중국 청두 상공에서 목격된 중국의 6세대 전투기로 추정된 비행기의 이미지와 매우 비슷합니다.
당시 촬영된 은행잎 모양의 비행기 이미지는 6세대 전투기가 시험 비행하는 것이란 추측을 낳으면서 중국 안팎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제작: 김건태·김혜원
영상: 로이터·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유튜브 CCTV·X @OSINTWarfare·@theinformant_x·@zhao_dashuai·@warintel4u·@usairforce·@MilitaryCooI·@ArmedUpdat1947·@Roberto05246129·@eastwind6699·@sugar_wsnbn·사이트 CCTV·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kgt1014@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