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국내 최초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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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선보이는 제품 중 하나는 안경 없이 즐길 수 있는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F)'다.
'오디세이 3D'는 패널 전면에 렌티큘러 렌즈를 적용했으며, 'AI 3D 영상 변환' 기능을 통해 일반적인 2D 영상을 입체인 3D 콘텐츠로 전환해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디세이 OLED G8(G81SF)'은 27형과 32형 2종으로, 4K(3840 x 2160) 해상도와 240Hz 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한다.
또, '진동형 히트 파이프'를 적용한 '다이나믹 쿨링 시스템'을 통해 밝기 변화 없이 스크린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춰주며, 번인을 예방하는 'OLED 세이프가드+' 기술도 적용됐다.
이밖에 '오디세이 OLED G8'은 △16대9 화면 비율 △응답속도 0.03ms(GtG)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및 지싱크 호환 △높낮이(HAS)상하(Tilt)좌우(Swivel) 조절 및 가로·세로 전환(Pivot) 기능 등을 제공한다.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S80UD)S7(S70D)'은 세계 최초로 4K 화질, 16:9 화면비에 37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2025년형 모니터 신제품 출고가는 △오디세이 3D 249만원 △오디세이 OLED G8 32GUD 199AKSDNJS △27형 169만원 △오디세이 G9 49GUD 145만원 △뷰피니티 37형 78만원이다.
강진선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2025년형 게이밍·고해상도 모니터 신제품들은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술과 다양한 옵션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며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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