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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천구, '해우리 나눔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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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새봄을 맞아 22일 양천공원에서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첫 ‘해우리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장터에는 총 100팀이 참여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책, 문구류, 주방용품 등을 모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10%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자율모금함도 운영됐다.

또한 양천구는 재활용 실천과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종이팩 0.5kg당 1롤의 휴지로 교환하는 ‘팩 모아롤’ 부스 운영 △폐비닐 분리배출 및 1회용품 줄이기 홍보 △중고물품 나눔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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