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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도 찾아온 새 학기 [NK 포토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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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에 보도된 사진 중 북한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선별해 주말 온라인 콘텐츠로 게재합니다. 선전용 고화질로 제공된 이 사진들을 잘 살펴보면 북한 주민들의 생활 모습 이면에 비친 갖가지 실상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보통강구역 신원소학교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모습 등을 사진 뉴스로 보도 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중구역 경림동 29인민반에 속한 한 모자의 모습을 조명하며 "부모들은 언제나 자식들을 참된 애국자로 키우기 위해 본보기가 돼야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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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보통강구역 신원소학교 학생들의 모습을 조명하며 "지덕체를 겸비한 훌륭한 인재들로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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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건설은 우리 당의 인민적 시책을 가장 뚜렷이 보여주는 중요한 사업"이라면서 "도시와 농촌 어디에나 공장과 함께 보건시설과 종합봉사시설, 양곡관리시설까지 포함하는 3대 필수대상건설이 추진돼 농촌진흥의 새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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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평안북도와 개성시의 대학 졸업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와 산골학교, 섬분교들에 탄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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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평양 노동신문=뉴스1>

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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