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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토)

통신업계, '산불 피해' 경남 산청군에 보조배터리·와이파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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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단성초등학교와 단성중학교에서 스마트폰 충전과 통신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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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상남도 산청군 지원에 나섰다. 보조배터리를 대여하고 임시 와이파이 망을 구축해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단성초등학교와 단성중학교에 현장 대응 인력을 파견하고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충전과 통신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구호키트, 보조배터리, 스마트폰 충전기, 장바구니 등 물품도 함께 지원한다. 단성중학교에는 와이파이와이파이(WiFi)와 IPTV를 설치해 무료로 제공한다.

KT는 산청 양수발전소에 차려진 산불 현장통합지휘본부에 구호소를 마련하고 충전기를 제공한다. 생수·간식 등 대민지원물품도 대피소에 지원한다. 또한 LTE라우터를 준비해 임시 와이파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KT가 산청 양수발전소에 차려진 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충전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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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신청군 단성중학교에 설치된 LG유플러스의 배터리 충전차량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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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도 경남 산청군에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배터리 충전차량을 급파했다. 현재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단성초등학교와 단성중학교에서 이재민과 구호인력에게 휴대폰 충전, 공용 보조배터리 대여, 임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아동 구호키트를 지원해 피해 현장의 아동 돌봄을 지원하보고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이재민의 반려동물 구호에도 나설 예정이다.

SK텔레콤 측은 “경남 산청군의 트래픽 및 통신 품질 지속 모니터링해 고객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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