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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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문경시에 따르면 문경새재 케이블카 하부승강장 진입로 공사를 오는 24일 발주한다.
진입로 공사는 본 삭도공사에 앞서 하부 승강장 지반 조사와 자재 운반, 작업 인력 통행로 확보를 위한 작업이다.
또 가설삭도 운영과 설계 안전도 검사 등 본 공사 발주를 위한 사전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신속하게 이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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