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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완연한 봄, 일교차 극심...대기 질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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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산행 가신다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엔 강풍주의보가, 영남 동부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추가 피해 없도록 불 조심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따뜻한 봄, 그 자체입니다.

서울 낮 기온 18도, 대구는 25도까지 올라 4월 중순에서 5월 중순의완연한 봄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 크게 벌어집니다. 여벌의 옷,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쪽은 대기 질이 안 좋겠고 오후에 동쪽 지역은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봅니다.

강릉이 14.2도, 청주가 6.8도고요.

낮기온은 서울이 18도, 강릉 24도, 대구는 2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따뜻하겠고요.

다음 주 중반엔 전국적으로 비 예보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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