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우 김수현.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제공) 2025.03.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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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의 차기작 ‘넉오프’가 결국 공개 일정을 바꾼다.
21일 디즈니+는 김수현 주연의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와 관련해 “신중한 검토 끝에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넉오프’는 당초 다음 달 시즌1 공개 예정이었으나, 김수현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끝내 공개 일정이 미뤄지게 됐다.
앞서 디즈니+는 김수현이 시즌2를 촬영 중에 있으며, ‘넉오프’ 공개 일정에 변동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논란이 가라앉기는커녕 나날이 격화되자 결국 공개를 보류한 것으로 보인다.
600억 원 이상의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되었으며, 오는 4월 공개될 예정으로 시즌1 촬영은 모두 마쳤고, 하반기에 공개될 시즌2를 현재 촬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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