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린 2025년 대전 서구 혁신교육지구 사업설명회에서 서철모 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전 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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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 관내 초‧중‧고 마을교육 담당 교원, 돌봄기관 관계자, 마을교육 활동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서구 혁신교육지구 민‧관‧학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서구 혁신교육지구에서 2025년도에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해 안내했다. 이는 사업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민‧관‧학 교육생태계 협력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며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서구 혁신교육지구(2기)는 대전시교육청의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 12월 대전시교육청 및 서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3년 동안 30개 사업에 8억 3700만 원을 투입해 마을과 학교, 지역 자원을 연결하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서구 혁신교육지구는 배움‧돌봄‧놀이 중심의 교육기본권 보장을 목표로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아카데미 △서구 미래교육한마당 △학교 안 창의과학 실험실 △진로진학 상담 및 대입 길잡이 △찾아가는 학교폭력 및 마약 중독 예방 뮤지컬 △청소년 꿈동아리 지원 △꿈꾸는 청소년 그림책 창작 △서구 노루벌 보물 탐방 △다함께 방과후 배움터 △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의 10개 단위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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