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3 (일)

"트럼프의 르네상스에 현대차가 있다" LG·삼성까지 줄줄이 언급한 백악관 [굿모닝경제]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대차 그룹이 이달 말 미국 조지아주의 대형 전기차 공장 준공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이 이를 트럼프 정부의 통상 정책 성공 사례로 소개했습니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제조업 분야의 글로벌 초강대국으로 만들고 있다는 제목의 보도 참고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자동차 분야 투자 사례로 스텔란티스와 닛산, 혼다와 함께 현대차를 언급하며 미국 내 생산 현지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픈AI와 소프트뱅크, 오라클의 인공지능 투자와 타이완의 TSMC에 이은 엔비디아의 대규모 투자를 '트럼프 제조업 르네상스'의 일환이라고 내세웠습니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 10일에도 현대차와 LG전자, 삼성전자 등을 사례로 들면서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외국 기업이 미국 내 생산시설을 확장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기자 | 권준기
제작 | 이미영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