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2 (토)

여당, 한 총리 선고기일 지정에 "기각이 마땅"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오는 24일로 정하자, 탄핵 사유 등을 생각하면 헌재가 기각 결정을 내리는 게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본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불안정한 상황을 오래 키우는 것보다 되는대로 빨리 탄핵심판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이미 변론 종결이나 평의가 끝난 지 오래됐는데 헌재가 정치적 이유로 선고를 미루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마지못해 선고기일을 잡았다며 만시지탄이지만 다행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보다 한 총리 선고가 앞서는 것 역시 변론기일도 한 차례에 그칠 정도로 단순한 사안이라 당연한 일이라며, 정치적 해석을 붙일 필요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