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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한유라, 하와이에서 꿀 떨어지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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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한유라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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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직접 불고기를 해 먹거나, 여유롭게 독서를 즐기는 모습, 태닝 인형, 장바구니 그리고 남편인 정형돈의 사진이 공개됐다. 커피를 찍고 있는 한유라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기도 했다.

사진 속 정형돈은 21킬로를 감량한 덕분인지 날렵한 모습을 자랑한다. 함께 하와이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게시물에 그들의 행복감이 저절로 전해지는 듯했다.

한유라는 정형돈과 2009년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또 자녀들과 미국 하와이에서 생활하며 유튜브 채널 '한작가'를 통해 팬들에게 소식을 전해주고 있었다.

지난해 5월 한유라, 정형돈 부부는 이들을 둘러싼 각종 루머를 해명하기도 했다. 정형돈은 한유라의 유튜브에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 저희 잘살고 있다.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세상 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며 직접 댓글을 달았다.

또 한유라 또한 "남편을 소위 현금지급기로 생각해서 펑펑 쓰지 않으니 너무 미워하지 말라. 유튜브 제안도 남편이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지지해 줬다"고 전했다.

사진=한유라 SNS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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