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가리(BVLGA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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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공항을 빛냈다.
불가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지원은 지난 18일 하이 주얼리 행사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김지원은 불가리의 세르펜티 컬렉션으로 매력적인 착장을 선보였으며, 특히 마치 뱀이 휘감긴 듯한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세르펜티 투보가스 워치를 착용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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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는 1948년부터 창조성, 자연, 생명 그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지구의 원초적인 힘과 영원한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세르펜티(Serpenti, 뱀) 컬렉션을 통해 무한한 변신의 신비로움과 매력을 선보여왔다.
한편 불가리는 2025년 뱀의 해를 기념하여 3월 28일부터 푸투라 서울에서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를 선보인다. 김지원은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27일 예정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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