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2 (토)

"난 괜찮아" 지드래곤, 활짝 웃으며 영상 촬영…김수현 논란 의식?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새로이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드래곤은 19일 오전 "난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진주의 '난 괜찮아'에 맞춰서 베트남 래퍼 7dnight의 곡 'KHÔNG SAO CẢ'에 맞춰 '괜찮아' 챌린지를 선보이는 모습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활짝 웃는 모습으로 '괜찮아' 챌린지를 진행하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앞서 지난 13일 한국의 연예게 소식을 다루는 대만 계정에서는 MBC '굿데이'에 출연 중인 김수현이 하차해야 하는지를 두고 찬반 투표가 진행됐다. 지드래곤은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는데, 이에 그가 김수현에 선을 그은 게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자 지드래곤은 좋아요를 취소했다.

이런 가운데, '굿데이' 제작진은 공식 채널을 통해 "논란의 위중함을 인지하고, 시청자 반응을 우선으로 살피며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며 "김수현 씨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15년부터 당시 미성년자였던 12살 연하의 故 김새론과 약 6년 간 교제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기존 입장을 철회하고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입장을 바꿨으나, 네티즌들은 이에 대한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지드래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