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캡슐에 탄 나사 우주비행사
지구로의 귀환 준비 중
우주에 발 묶인 지 무려 9개월만
도킹 해제 뒤 17시간 우주를 비행한 끝에 드디어 지구 대기권 진입
낙하산 펼쳐 시속 약 27000㎞에서 시속 27㎞로 속도 줄이고
[미항공우주국 라이브 방송]
"닉, 알렉스, 부치, 수니. 스페이스X를 대표해서 집으로 온 걸 환영합니다."
당초 8일 머물 예정으로 우주로 간 비행사 부치 윌모어와 수니 윌리엄스
다른 우주선과 비행사 보내 지구로 데려오기까지 286일
손 흔들고 웃으며 캡슐서 나온 비행사들
"정말 대단한 여정이었다"
유튜브 'NASA'
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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