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오며 오늘 아침,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 추위를 보였습니다.
특히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19.3도, 봉화가 영하 11.6도, 장수가 영하 12.5도 등 역대 가장 낮은 3월 중순의 기온을 보였고요.
서울도 영하 2도 안팎으로 대부분 예년 수준을 5도에서 10도가량 밑돌았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7도 안팎으로 찬 바람의 힘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해 절기 춘분인 내일 낮 기온 15도, 금요일 아침 6도에 한낮 17도까지 껑충 뛰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경남 곳곳에 쌓였던 먼지는 낮 동안에 흩어질 텐데요.
내일 낮부터 북의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에는 오늘까지 강한 너울이 밀려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요.
도로 곳곳 빙판길과 살얼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특히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19.3도, 봉화가 영하 11.6도, 장수가 영하 12.5도 등 역대 가장 낮은 3월 중순의 기온을 보였고요.
서울도 영하 2도 안팎으로 대부분 예년 수준을 5도에서 10도가량 밑돌았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7도 안팎으로 찬 바람의 힘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해 절기 춘분인 내일 낮 기온 15도, 금요일 아침 6도에 한낮 17도까지 껑충 뛰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경남 곳곳에 쌓였던 먼지는 낮 동안에 흩어질 텐데요.
내일 낮부터 북의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요.
도로 곳곳 빙판길과 살얼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