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아우터유니버스 엔터테인먼트(대표 원욱)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는 월드비전이 설립 이래 처음으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체결한 협약으로, 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원욱 대표와 소속 배우 채원빈, 윤현수, 정보민, 은여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우터유니버스 소속 배우들은 월드비전의 여러 캠페인과 프로젝트에 참여해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개별 배우의 참여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차원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 아우터유니버스는 소속 배우들과 함께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우터유니버스 원욱 대표는 "배우라는 직업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다시 그 사랑을 나눠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월드비전과 그 실천을 함께할 수 있어서 앞으로의 일들이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터유니버스는 신인들 발굴, 육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김영대, 채원빈, 진호은, 윤현수 정보민, 김지안 등 여러 신예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