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9일) 오전 10시 반부터 위험운전치상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 씨의 항소심 절차를 종결할 전망입니다.
김 씨는 지난달 항소심 첫 공판에선 이미 매니저가 대신 자수할 것으로 생각했던 만큼, 음주 측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술을 마시는 이른바 '술타기'를 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한 혐의에 대해서도 소속사 본부장과 매니저 결정을 따랐다며 방조 정도의 행동을 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심 법원은 김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